하나.
2012년 하반기 예상에 없던 목표가 생겼다.
10월 21일 한건, 11월 10 ~ 11일 또 한건...
이 작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앞으로 한 2~3달은 퇴근후 부단히도 바쁠듯싶네.
둘.
버티기.... 버티기라고 표현해야 하나? 아님 아무 생각이 없다고 표현해야 하나...
인생의 터전이 송두리째 바뀔만큼 새로운 삶을 앞두고 있는 그녀가 버티기를 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하긴... 버틸때는 버티만큼 버티게 내버려 두는게 현재 내가 취할 수 있는 최고의 액션이 아닐까 싶다.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겠지만... 부쩍 말수가 적어진 요즘 나도 그렇고 ... 우리 모두 각자의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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