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시원스쿨 프랑스어 왕초보탈출 1탄을 완료한 후에 업무 과도로 한동안 프랑스어 공부를 소홀히 했다.

 

2022년 다시 열공 모드로 들어가 왕초보탈출 2탄을 수강중이다. 

 

 

 

1과 J'ai vingt ans. 나는 스무살입니다. 

 

2과 Nous avons trente ans. 우리는 서른살입니다. 

 

1, 2 과는 Avoir 동사를 활용하여 나이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른 선생님 강의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지만 클라라 선생님은 프랑스어를 정말 열의를 가지고 가르쳐 주시는 것 같다. 자기 일을 사랑하면 이렇게 매력적인 사람처럼 되나보다. 

 

주어 가지고 있다  가지고 있지 않다
J' ai [졔] n'ai pas [네빠]
Tu as [아] n'as pas [나빠]
Il / Elle a [아] n'a pas [나빠]
Nous avons [아봉] n'avons pas [나봉 빠]
Vous aves [아베] n'aves pas [나베 빠]
Ile / Elles ont [옹] n'ont pas [농 빠]

 

~살이다 = avoir + 숫자 + an(s)

 

기본 규칙은 간단한데, 발음과 숫자가 많이 헤깔린다. 발음도 헤깔리는게 많아서 한글로 일일이 적어가며 배운다.

 

숫자 뒤에다 an(s) 넝 만 붙여 주면 되는데, 연음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언어를 배우는데 수학공식 적용하는 느낌이다. 

 

 

하지만 선생님께서 계속 반복해서 읽어 주고 있어서 따라가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1. Un 2. Deux 3. Trois 4. Quatre 5. Cing
6. Six 7. Sept 8. Huit 9. Neuf 10. Dix
11. Onze 12. Douze 13. Treize 14. Quatorez 15. Quinze
16. Seize 17. Dix-sept 18. Dix-huit 19. Dix-neuf 20. Vingt

 

30. Trente 40. Quarante 50. Cinquante 60. Soixante  

 

몇살인지 대답하기 위해서는 질문을 해야한다. 

 

너는 몇 살이니? Tu as quel âge?
당신은 몇 살 입니까? Vous avez quel âge?

43살이지만, 아직도 열심히 공부하는 만학도다... 

J'ai quarante-trois ans


마지막 문제 풀이 까지 마치고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프랑스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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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ed.com/talks/simon_sinek_how_great_leaders_inspire_action?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ce=tedcomshare 

 

How great leaders inspire action

Simon Sinek has a simple but powerful model for inspirational leadership -- starting with a golden circle and the question: "Why?" His examples include Apple, Martin Luther King Jr. and the Wright brothers ...

www.t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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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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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ofpOXH1UQEE 

 

앵커

Eric Nam joins me now from Los Angeles, and thanks for doing so, I mean so now there's a big conversation in the U.S. about violence racism directed at Asians, but, you know, as you’ve said, it's been a long time coming, hasn't it? there have been plenty of warning signs.

 

지금 로스앤젤레스에서 에릭 씨가 저와 함께 하겠습니다. 이렇게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미국 아시아계를 향한 혐오와 범죄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하지만 이건 말씀하셨듯이 오래전부터 문제가 되어왔던 일이죠? 수많은 경고의 징후들이 있었죠.

 

에릭남

Yeah, absolutely. I think, uh, if anything over the past year, we have been the loudest we have ever been. We have been asking for allies to stand with us and to fight with us, and um unfortunately, all the warning signs, they kinda went unnoticed they kindda landed on deaf ears. And it's taken such an incredibly tragic and horrific event for this to really hit international and national news, in a really targeted way. And so, um, it's really heartbreaking and I wish that this could have been done in better situations, but this is where we are right now.

 

  • if anything: (의견을 나타내어) 어느 편인가 하면, 오히려(부정문 뒤에서 그 반대가 사실임을 나타냄)
  • go unnoticed: 무시되었다, 주목을 받지 못했다

   His works that went unnoticed at the time are now being revalued as pioneering pieces of work. 

   당시에는 주목을 받지 못했던 그의 작품들이 선구적인 업적으로 재평가되고 있다

  • fall on deaf ears: 다른 사람 귀에 들어가지 않다[무시되다]

   We hope their sincerity will not fall on deaf ears.
   우리는 그들의 진실함이 무시되지 않기를 바란다.

 

, 맞습니다. 오히려/그러기는커녕, 지난 1 동안 저희가 여태껏 중에 가장 크게 목소리를 같아요. 그동안 저희는 끊임없이 저희와 함께하고 같이 싸우자는 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렇지만 불행하게도, 모든 경고의 징후들이 무시당했습니다. 아무도 귀를 기울여주지 않았습니다. 결과, 엄청나게 비극적이고 끔찍한 사건이 일어난 후에야 문제가 국내에서, 그리고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정도로 화제가 되기까지 말이죠. 그래서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있을 같지만, 지금 이게 저희의 현실이네요.

 

엥커

You, You are born and raised here in Atlanta, where those brutal murders happened. So, that literally hits close to home for you. Have you personally encountered the sorts of things that are now being discussed?

 

  • hit close to home: 남일 같지 않다. 친근하다. 마치 내 일 같다.

   So, that literally hits close to home for you. 
   그렇기 때문에 말 그대로 남일 같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잔혹한 사건이 일어난 애틀랜타가 당신의 고향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대로 남일 같지 않을 것 같은데요. 실제 본인도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이런 인종 차별을 직접 당한 경험이 있습니까?

 

에릭남

Um, yes I was born and raised in Atlanta. And I think, you know, myself and a lot of Asian American, AAPI, members of the community across the nation, have probably witnessed and experienced a lot of the hate that we are seeing, that is being brought to the forefront of the conversation right now. Um, I think it comes from a place of ignorance, and it comes from a lack of education, and a lack of discourse. But absolutely, myself, as I kind of alluded to in my op-ed piece, um, there are so many moments where I felt targeted or discriminated against, or, you know, things that can also be very casually racist words, “Is this racist?  I think it is, but I'm not quite sure how to identify it,” and we've really never had that conversation.

 

  • allude: 1. Intransitive verb 암시하다, 시사(示唆)하다, 넌지시 말하다 ((to)) ((직접 언급할 때는 refer, mention을 씀; ⇒ refer [유의어/] ))

      I was going to allude to that a little later on.
      조금 이따가 그걸 암시할 예정이였어

 

, 저는 애틀랜타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리고 생각에는, 저를 포함한 미국 전역의 아시아계 태평양계 사회 구성원들이, 아마 저희가 지금 목격하고 있는 혐오 범죄를 보고 경험했을 겁니다. 그것이 지금 대화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뿐이죠. 무지함, 올바른 교육을 받지 못한 , 혹은 대화의 부족이 원인일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제 논평에서 넌지시 언급했듯이, 또한 혐오의 표적이 되거나 차별받은 순간들이 많습니다. 또는 굉장히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인종 차별을 당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떻게 정의하긴 어렵지만, 이게 인종 차별일까? 싶은 상황에서 말이죠. 그리고 그것에 대한 대화를 번도 나눈 적이 없는 같아요.

 

앵커

The article, and I urge people to read it on Times.com. You wrote very forcefully. I’ll just read one line, you said, “As AAPIs we have been excluded, interned, vilified, emasculated, fetishized, and murdered.” and then you spoke about Asian Americans feeling like “perpetual foreigners.” I found that sad but interesting too. So explain that and how it manifests in day-to-day life?

 

타임지에 글을 기고하셨는데, 여러분께 글을 Times.com 에서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강경한 어조로 말씀하셨어요. 문장을 읽어보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아시아계와 태평양계 사람으로서, 우리는 배제되고 비난당하며 억압받았으며, 성적 대상이 됐고, 살해당했다라고 썼습니다.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고 있다.” 라고도 표현했는데요, 표현이 슬프지만 한편으론 흥미롭게 들렸습니다. 그래서 의미와 이것이 일상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 설명해 주세요.

 

에릭남

Yes, you know, I think, the American, the united states has a very incredible history but also a very dark history. And a large part of the Asian Americans’ experience has, has had a lot of points and moments of that darkness that was kind of swept under the rug that we haven't really properly addressed. Um, I think from the Chinese Exclusion Act to the Japanese-American Internment, there are just so many moments of history that we can point to um, and discuss.

 

  • sweep under the rug: (구어) 비밀로 하다 to hide (something that is illegal, embarrassing, or wrong)

   This is not something you just sweep under the rug or choose to forget.
   이것은 그냥 덮어버리거나 잊어버리기로 할 문제가 아니야.

 

, 아시다시피, 미국은 훌륭한 역사만큼이나 어두운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아시아계 미국인들은 외면해온 어두운 역사의 많은 부분들을 경험했는데, 그것을 제대로 짚고 넘어가지 않았죠. 중국인 배척 법부터 일본계 미국인 강제수용 문제까지, 집에서 진지하게 논의해볼 만한 역사의 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But, in sense of the “perceptual foreigner,” you know, I think it can be as casual as like, “Where are you from? where are you really from?“ For me, it's always Atlanta. But it's as if I'm not from there? And I've also had … This is still a very common question like, “Why is your English so good? Where did you learn English?” These types of things, are..  English is my first language. But in many ways, it makes me feel as if … “Do I not belong here? Why am I here? And, how do I identify?” And I think this is something that so many of us in the community have dealt with our entire lives.  And I think that's why so much of this racism can also be very casual, and it can kind of sneak up on us in many ways.

 

  •    sneak up on: 몰레 다가가다

   I didn't mean to sneak up on you
   일부러 살짝 다가간 건 아니었어.

 

하지만, “영원한 이방인이라는 느낌은, 예를 들어, “어디 출신이세요? 진짜 출신이 어디세요?” 라고 질문한느 것처럼 일상적일 있습니다. 저는 항상 아틸랜타라고 대답해요. 하지만 마치 그곳 출신이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런 경우도 있죠… “영어를 어떻게 그렇게 잘하세요? 영어를 어디서 배웠나요?” 같은 질문들도 여전히 매우 흔한 질문이예요. 이런 것들은 영어는 모국어예요. 하지만 많은 면에서, 그런 질문을 받으면, 이런 생각들을 들게 하죠.. “내가 정말 여기 속한 맞나? 내가 여기 있지? 나의 정체성은 뭐지?” 그리고 이는 저와 같은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평생에 걸쳐 겪어 온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종 차별이 일상적인 방식으로 존재하고, 우리 삶의 다양한 방면에 스며 있는 것 같아요.

 

앵커

Yeah, my former Co-anchor Amber Walker is a Korean American and she spoke of exactly those sorts of things that you've just spoken about, you work in, you know, Korea as well around the world, I mean you're pretty big in the K-pop world, what's been the reaction in Asia to what's been happening to Asians in America?

 

전에 앵커였던 앰버 워커도 한국계 미국인인데, 부분에 대해 다소 당신과 똑같이 애기 했었습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커리어를 쌓았고, 그러니까 케이팝에서 존재잖아요. 미국에서 동양인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 아시아에서는 어떠한 반응인가요?

 

에릭남

Yeah, you know, honestly, I'm not there at the moment, so it's hard for me to really get a pulse of what people are feeling, what the sentiment is. What I do think is a general kind of consensus and what a lot of people are feeling is fear and hesitancy to think of America in the most positive way for obvious reasons. I think when people say “I'm going to study in the states or I'm going to visit the states for years” it's kind of been this thing of … “Are you sure it's a little unsafe, I hope you have a safe trip or do you have to go?” And I think this kind of these instances are really rekindling and kind of adding feel to the fire in terms of that sentiment, which is I think very unfortunate considering that I believe and I truly love this country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so much of what it has offered to the world and the beauty of what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is and to see it kind of shown in that light has been really disheartening.

 

  • rekindle: Verb 격식 (감정·생각 등을) 다시 불러일으키다[불붙이다] (=reawaken)

   I think this kind of these instances are really rekindling 
   이러한 걱정들을 상기시기게 되고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거기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과 국민 정서를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에 대한 일반적인 공감인거죠. 아무래도 동양 사람들은 명확안 이유들 때문에 미국을 긍정적으로 보기 힘들게 됐죠. 사람들이 미국에 공부하러 갈거야라고 하거나, “ 동안 미국에 있을 거야라고 하면 사람들의 반응은 … “확실해? 거기 치안이 불안하잖아” “조심히 갔다와라거나 정말 가야하니?” 이러한 걱정들을 상기시키게 되고, 불안감 조성에 불을 지피게 되는 거죠. 저는 미국을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세계에 많은 영향을 것과 미국의 아름다움이 그러한 관점에서 상처가 되는게 안타깝습니다.

 

앵커

It's a powerful message. It is sad that you have to deliver it but a powerful one and well made in that time.com op ed. Eric Nam a pleasure to speak with you thank you so much.

 

아주 강렬한 메시지이고 이러한 말을 전해야만 하는게 슬픕니다. 타임지 사설 내용이 전달 같네요.

 

에릭남

Thank you for having me.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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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

드디어 프랑스어 왕초보 탈출 1탄 마지막 강의 시간이 왔다.

 

엄밀히 말하면 특강 프랑스어 명사의 성 구별 특강이 하나 남아 있긴 하지만, 교재와 함께 공부하는 마지막 강의다. 

 

제 25장 révision 시간을 마무리 하고... 진도율 91%에서 시작해서 진도율 94% 를 기록중이다. 

 

이번 복습의 주요 내용은
20-24강 사이에 배운 주요 내용으로 aimer +동사원형 활용한 표현 학습.

그리고 자기소개, 인물소개하기 등으로 이뤄져 있다. 

 

프랑스어 가다 aller 라는 동사를 활용하여, 아래와 같은 다양한 표현을 만들 수 있다. 

 

1) 도시에 가다 -> aller + à + 도시명 

예) aller  à  Paris 

 

2) 나라에 가다 --> aller + en + 여성국가, aller + au + 남성국가, aller + aux + 복수 국가 이렇게 활용이 가능하다

예) aller en France, aller en Coree, aller en Chine // aller au Japon, aller au Canada // aller aux Etats-Unis

 

 

3) 그리고 ~에 살다라는 동사 habiter 를 활용하여 위의 내용을 그대로 접목 가능하다. 

예를 들어서 habiter an Chine 라고 하면 중국에 산다 라는 표현이 된다. 

 

전치사 à 뒤에 정관사가 올 때는 à 와 정관사 아이에 축양이 일어난다고 배웠는데, 아직은 단어도 많이 외우지 못한 상태라 일단 예문에 있는 표현 위주로 해서 축약 관련 내용을 숙지중에 있다. 

 

à  + le = au /오/

à  + la = a là  /알라/

a + les = aux /오/

 

까페에 가다 --> aller au cafe

은행에 가다 --> aller à la bnaque

화장실에 가다 --> aller aux toilettes /뚜왈레뜨/

학교에 가다 --> aller à l'école

 

marché n.m. 시장

boulangerie / 블렁쥬히/ n.f 빵집

 

Je vais au marché. 나는 빵집에 간다

Nous allons a a là  boulangerie. 우리들은 빵집에 간다. 

 

그리고 전치사 pour 를 활용하여, ~ 하기 위해라는 표현을 만들수 있는데, pour + 동사원형을 쓰면 된다. 

pour + 동사원형: ~ 하기 위해

 

 

예를 들면...

프랑스에 가기 위해 pour aller en France, 프랑스에 살기 위해 pour habiter en France

한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pour étudier le coréen,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pour étudier l'anglais 

 

그리고, 프랑스어에서 미래를 표현하는 방법이 2가지라고 하는데 그중 한가지 방법.

aller + 동사원형 : ~할 것이다 

 

프랑스어를 공부할 것이다 --> aller étudier le français

프랑스에 갈 것이다 --> aller aller en France

미국에 살 것이다 --> aller habiter aux Etats-Unis

 

 aller 동사 뿐만 아니라 aimer 동사도 뒤에 동사원형이 와서 ~ 하는 것을 좋아하다 라는 표현을 만들 수 있다. 

aimer + 동사원형: (동사원형)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프랑스어를 말하는 것을 좋아한다. J'aime parler français.

나는 프랑스어를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J'aime étudier le français.

 

이번주 첫 강좌다. 그래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그동안 배운 내용을 총동원해서 멋지게 자기소개를 하나의 단락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다. 외국어 공부하면서 이만큼 뿌듯할 때가 또 있을까 싶다. 처음으로 내가 장문의 문장으로 나를 소개하는 시간...  내가 만든 프랑스어로 간단히 내 소개를 한번 해본다. 

 

저는 한국인이고 방콕에 살고 있습니다. 나는 프랑스어를 공부합니다.

나는 영어와 중국어를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스포츠와 동물을 좋아합니다. 

 

Je suis coréen et j'habite à Bangkok. J'étudie le français. 

Je parle anglais et chinois. J'aime le sport et les animaux.

 

 

 

수강전 진도율표 

 

수강 후 진도 율표 - 짜잔 ~ 

 

 

본 포스팅은 실제 구매한 강의에 대한 후기이며, 시원스쿨 프랑스어 열공챌린지 참여를 위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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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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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제 2 외국어로 처음 접한 프랑스어....

 

대학교때 앙리앙스 프랑세즈에서 뛰엄 뛰엄 다시 배운 프랑스어....

 

서아프라카 여행중 바디랭기지를 써가며 겨우 찾은 삶은 계란, 호텔로 돌아와 먹을려고 탁 깨는 순간, 삶은계란은 온데간데 없고, 탁자위는 생계란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프랑스와 스위스를 여행하면서 프랑스어를 배울 충분한 동기를 부여받고 한국에 돌아와 다시 시작했지만, 오래 가지 않았다..

 

직장인이 되고, 10년 넘어 가면서, 늘 새해 초에는 프랑스어에 대한 갈증만 느끼다 .. 흐지부지 일년을 마감해 버린채 그렇게 세원이 흘러갔다. 프랑스어와 나는 일종의 애증의 관계라고 해야하나?

 

현재 외국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이제는 더이상 기회가 없겠다 싶어, 시원스쿨 프랑스어 1년 패키지를 끊었다. 3주정도 무렵에 한국에서 교재가 1박스 왔고, 그 모멘텀을 이어서 약 1달 정도 강의에 흠뻑 빠져 지내고 있다. 아직까지는 왕초보라는 타이틀을 유지하지만, 3개월 뒤, 6개월뒤 변해있을 나를 상상하면서 오늘 하루도 일보 전진중이다. 

 

프랑스어 말하기 첫걸음 중반부를 넘어서 배운 표현 J'étudie le français. 아주 쉬운 문장이지만, 기초를 탄탄히 다지기 위한 필수 문장이다. 

 

17과 나는 파리에 산다. J'habite à paris ...   나는 방콕에 살고 있으니, J'habite à Bangkok. :)

 

시원스쿨 클라라(Clara) 선생님과 함께 대략 1개월 정도 함께 수업을 하고 있는데, 일단 재미가 있다. 선생님이 에너지가 넘치고 차근차근 배우는 학생 입장에서 설명해 주고 있어서 온라인 강의 임에도 불구하고 대면 수업을 받는 느낌이 든다. 

 

프랑스어가 전혀 낯선 언어가 아니기에 예전에 배울때 내용들도 새록새록 떠오르고, 강의 중간에 유용한 팁들도 많이 알려주고 있어, 전혀 지루함이 없이 따라가고 있다. 또한 매 강의 내용이 대략 20분 정도 되니 부담도 없는게, 일석 삼조가 아닐까 싶다. 

 

아무튼, 끝장 볼 각오로 임했으니 끝짱을 보자 !!! 

 

시원스쿨 프랑스어 한국어 이름: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처럼, 불어는 시원스쿨과 함께 ! 

Posted by simon.kim
,

#코어무비, #일일장학금챌린지

 

코어무비 학습 4일차

한국과 시차가 6시간 있다보니 그날내 제출을 할려면 오후 6시까지는 수업을 듣고 학습일기를 써야한다. 부랴부랴 업무를 종료하고 샤이니 선생님의 that is so invonvenient 편을 공부했다. 샤이니 선생님은 강의를 너무 편하게 한다. 미국에서 교육을 받아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비교하며 설명하는 부분도 유익하고, 본인 감정에 충실해 별 가식이 없어 보인다. 연기 지도하듯이 강의를 하니 정말 편하다. 

 

이번 편은 결혼 장면이다. 

 

In the presence of God, Peter and Juliet have given their consent and made their marriage vows to each other. 

 

동의를 하고, 결혼 서약을 하다.

 

Marriage vows 결혼 서약

 

I, therefore, proclaim that they are husband and wife. 

 

There's nothing you can do that can't be 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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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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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hands on deck

외국어/영어 2019. 7. 31. 16:20

뭔가 일이 꼬여 동료들의 업무를 급히 받아서 처리해야했는데, 이때 영국인 슈퍼바이저가 we need all hands on deck 이라고 말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해서 사전을 찾아보니 모두 손을 모아 돕다라는 뜻... 또 살아있는 생생한 표현을 배웠네.

 

all hands on deck 

  • 모두 손을 모아 돕다

We're gonna need all hands on deck.

우리는 모두 손을 모아 도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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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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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무비, #일일장학금챌린지

 

코어무비 학습 3일차로 접어 들었다.

 

회원 가입을 한뒤 그냥 영상만 계속 보면서 정리를 했었는데, 코어무비 웹사이트를 조금더 둘러보다가 각 과정마다 pdf 교재가 있는걸 이제 알게 되었다. 샤이니 선생님은 모든 내용을 잘게 나누어 mp3 파일로 만들어서 올려놓았고, 교재를 모드 다운 로드 받아서 아이패드에 저장해 놓았다. 이제 한결더 편히 공부할 수 있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샤이니 선생님 강의 다음으로 재미난 것이 마이클 & 다니엘이 알려주는 살아있는 영어표현인데, 약간의 엄선된 표현들을 원어민 선생님이 한국어로 가르쳐 주니 좀 더 생생하게 전달되는 것 같다. 

 

특히 오늘 배운 새로운 표현 2개를 유용히 써먹을 것 같다. 

1. 깍아 내리다 tting down

2. 어떤 어려운 역경을 극복하다 gotten over 

 

Stop cutting me down. 나좀 그만 깍아내려.

I still haven't gotten over the breakup. 나 아직 이별의 상처를 극복하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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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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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무비, #일일장학금챌린지

 

코어무비 학습 2일차로 접어 들었다.

사실 어제 학습일기를 적은 후에 샤이니와 원어민처럼 listen& speak 를 몇강 더 연달아 시청했다.

영화 만큼이나 샤이니 강사님의 강의는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다. 학원 같은 곳에서 강의를 듣거나 공부한다는 생각보다 그냥 유트브가 올리는 영상 같이 재미와 학습을 동시에 가져다 준다. 오늘은 혜일리와 예문으로 배우는 단어와 문법 2, 3 강을 들었는데, 역시 문법이 재미는 없지만, 평소 자주 사용하지 않는 afraid, mind 를 활용한 예문을 많이 보여준다. 앞으로 하루에 하나씩 써먹어 봐야겠다. 그리고 기운이 없어, 컨디션이 좋지 않아를 말할때 rotten 과 coming down 을 활용해 봐야겠다. 물론 활용할 일이 없는 경우가 가장 best 이겠지만. 

 

헤일리와 예문으로 배우는 단어와 문법 02, 03

 

I am afraid you did it again, Bill. 빌 너 또 실수 했다. 

 

I am afraid of heights. = I am scared of heights 무섭다

 

안좋은 소식을 전할 때 유감이거나 안타깝다는 의미로 덧붙이는 말

I am afraid the situation is much worse.

I am afraid I'm gonna have to ask you to leave. 

 

It's just I know the old version so well, you know. Well, we all do

 

It's just 그냥 그럴 뿐이다. 

= It's just that

= It's just because

 

대동사 (같은 성격의 동사+ 수일치)

I am (so) tired. 

Well, we all are

 

Do you driink coffee?

Yes, I do

 

Have you been to China?

Yes, I have have. 

 

Are you happy?

Yes, I am

 

Can you swim?

Yes, I can.

 

Now they all know the secret. 

Well, Hailey doesn't

 

That's why we're making the new version. 

That's why + 결과

That's because + 이유 

You and I are so different. 

That's why we broke up.

 

Why did you unfrined me on Facebook?

That's because we broke up.

 

I think people are avoiding me these days. 

That's because they're jealous of you. 

 

 

God, I am so late. It's just round the corner, you'll make it. 

make it 제 시간에 도착하다 (빠듯하게)

 

If you run, you can make it.

If you get a cab, you'll make it. 

 

Do you think we can make it?

Let's not run. We're not gonna make it anyway. 

 

You sure you don't mind me going without you? No, really. 

 

Do/would you mind ~ ? 해도 괜찮아

1. if S+V 

Do you mind if I go without you?

2. V-ing

Do you mind going without me?

3. 목적어 + V ing

Do you mind me going without you?

 

mind 불편해하다, 꺼려하다

 

Do you mind if I use your bathroom?

Oh, yeah, sure. / No, go ahead.

 

I'm just feeling so rotten. 

rotten 썩은 / very bad, terrible

I'm sick. I'm ill. I'm feeling sick. I'm feeling ill. 

I'm not feeling very well/good today. 

I'm feeling bad/terrible/rotten today. 

 

I'm not feeling so hot today. 기운이 없어, 컨디션이 안좋아.

I think I'm coming down with something. 

I think I'm coming down with a c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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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imon.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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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무비, #일일장학금챌린지

 

코어무비 오늘부터 시작이다.

이 영화를 처음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됐지만, 아일랜드에서 영국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때 친구들과 함께 본 기억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여러본 봤고, 또 인트로 공항 장면이 인상적이어서 한때는 이 부분을 외운 적도 있었다. 돈을 내고 영어 공부를 한다기 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영화를 강사들이 어떤 식으로 풀어내는지 상당히 궁금하다. 영화의 영어적인 면모를 다시한번 소화해 볼 겸 거금을 들여 강좌를 구매했다. 오늘 부터 매일 강좌를 보면서 끝까지 한번 마스터 해보도록 해야지. 

 

 

샤이니와 원어민처럼 listen & speak 001, 002 강

 

1+2 강은 인트로다. 샤이니 선생님은 코믹하게 진행하시는것 같아 지루하기가 않은것 같다.

나도 영상을 직접 찍어서 올려봤다. 

https://youtu.be/AW3dKRz-uHE

Love actually intro 

 

예일리와 예문으로 배우는 단어와 문법 001강

 

General opinion's starting to make out that we live in a world of hatred and greed, but I don't see that. 

 

make out (that) S + V: that 이하가 맞는 것처럼 보이게 하다 = pretend

 

The media made out that the situation was very bad. 

She always tries to make out that I am wrong and she is right. 

 

Seems to me that love is everywhere. Often it's not particularly dignified or newsworthy, but it's always there. 

 

Seems to me ~ 라고 생각한다

newsworthy: 대단한

be there 존재하다

You know, I'll always be there for you. 

 

everywhere/there 부사

Let's go a coffee shop (X)

Let's go to a coffee shop. (O)

Let's go somewhere quiet. 

Love is everywhere. 

Come here. 

I was there. 

 

If you look for it I've got a sneaky feeling you'll find that love actually is all around. 

 

a sneaky feeling 왠지 모르게 드는 느낌

find 깨닫다

 

look for something ~ 을 찾아보다 (과정)

find something ~을 찾아내다 (결과)

 

I am looking for Hailey. 

I found her. 

 

마이클&다니엘이 알려주는 살아있는 영어표현 01, 02 강

 

두분이서 진행하고, 마이크 선생님이 한글도 잘쓰니 흥미롭다. 

 

Wherever I get depressed, what do I do?

I do a lot of cardio. 

 

Whenever I get stressed out, I do some intense cardio. 

               되다

I am under a lot of stress at work. 

I am under so much stress at work lately. 

I am really stressed out. 

 

Work is so stressful.

My corporate life is so stressful. 

 

get stress (x)

receive stress (x)

 

gloomy 꾸물꾸물한 날씨, 흐린 날씨

 

I'm feeling a little gloomy today. 

The weather is a little gloomy for a picnic. 

 

getting some fresh air: 소풍

picnic: 음식이 꼭 있는 소풍

 

Whenever I start to get depressed,

Whenever I'm feeling down,

Whenever I'm feeling down in the dumps, 

 

dumps: 매립지

 

Seems to be that ~ 제가 봤을 때는, 제가 보기로는

 

Seems to me that this isn't the right job for you. 

Seems to me that this might not be the right job for you. 

Seems to me that our company isn't a good fit for you. 당신에게 어울리지 않는것 같아요. 

Seems to me that this discussion is over.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다. 

 

General opinion is: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Most people think 

Public opinion is

The consensus is

The conventional wisdom is 

 

I don't see that. 그렇게 안 보여요. 

I don't see it that way. 

 

dignified 세련된, 고급스러운

That's not a dignified appearance. 

He speaks in a way that is not dignified. 상대방이 말을 거칠게 할때, 쓸 수 있는 표현. 

You need to speak in a more dignified manner. 

 

02

I don't want to be compared to Hu grhugh grant. 

비교되다

 

back in my heyday: 내가 가장 잘 나갔었을 때

Back in my heyday, I used to make a lot of money. 

Back in my heyday, I used to be able to slam dunk. 

Back in my heyday, I would do ten slam dunks a game. 

Back in my heyday, I was so famous. People used to stop me and ask for autographs. 

 

As far as I know: 제가 아는 한 

 

When is John quitting? As far as I know, today is his last day. 

As far as I am concerned 

I am concerned about you. 걱정되는 

People to whom it may concern 관련된

As far as I am concerned, he is dead to me / our relationship is over. 완전 상관 없는 사람이다. 

 

None of the Koreans I know care very much about American football. 

None of the Americans I know who live in Korea can speak Korean. 

 

Football: (영국식) 축구

Footballer: 축구선수

 

Baby on board

 

I film this on board a train. 

 

On-board entertainment 

In-flight entertainment 

 

Love letter vs. Letters of love (사회적인 사랑이나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편지)

 

I was so drunken. (x)

You were so drunken last night (x)

 

You were so drunk. (O)

You were so drunk last night (O)

 

Drunken man (O)

 

I kept all these love letters from my first girlfriend. (사랑을 다루는) 연애편지

 

Sneaky feeling 살짝 드는 기분

 

sneak 살짝 살금살금 들어오다

I snuck in last night. 

 

sneaky 속셈있는, 사기치는

 

sneakers 스니커즈 신발

 

I have a sneaky feeling that she's into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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